국가 정보
유럽의 대표적인 섬 국가. 보통 섬나라의 특징이라면 대륙에 있는 나라에 비해 독특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양식을 가진다. 이곳 역시 그러한데, 보이는 산과 들, 생활전반의 여러가지 것들1)을 통해 '이 나라는 다르구나' 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
현지인들로부터 '우리는 육지(나라)와는 다르지'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들었다.
영국에는 National Cycle Network(NCN) 라는 자전거 도로망이 있다. 이중 일부구간만을 달려봤을 뿐이지만, 차도 옆 갓길구간에 만든 것이 아니라, 완전히 분리되어 독립적인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2).
날씨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원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여행했던 9~10월에는 지속 시간만 다를 뿐 거의 매일 비가 왔다. 당시 묵었던 숙소에서는 심지어 손님들의 옷이나 물품을 건조시키는 전용 방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
북쪽으로 갈수록 야생의 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에 갔을 때 절정을 이뤘다.
물가는 프랑스와 함께 유럽국가 중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이 나라는 쉥겐국이 아니기 때문에 쉥겐조약을 적용하지 않는다. 쉥겐국 입국보다 수월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케바케3)이긴 하겠지만, 입국 과정에서 잊지못할 경험을 했다. 만일 당신이 새벽 야간버스를 타고 도착한 입국 심사장에서 심사관이 '(돈을)얼마나 가지고 있냐'고 묻는다면 당신이 말하려는 금액에 최소 10배 이상을 말하기를 권한다.
여행 정보
| 치안 | 안전하다 |
| 언어 | 영어 |
| 물가 | 비쌈 |
| 운전매너 | ★★★★ |
여행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