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3일차 - 부모님과의 여행 준비
부모님과의 여행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정에 따른 숙소와 교통편을 미리 예약해야했다. 특히나 교통편의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
부모님과의 카톡 통화를 통해 첫 방문지인 파리와 이후의 스위스 일정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숙소와 교통편 예약을 진행했다.
파리는 이미 한번 가본적이 있어 대략적인 위치나 물가를 알지만 스위스는 처음이라 생소했다. 물가가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거의 모든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트래플 패스를 구입했는데 4일권이 30만원이 넘는다.
웜샤워 호스트의 집까지 대략 130 여 킬로미터가 남았는데 남은 날짜가 5일이니. 여기서 이틀 더 머물기로 했다.
캠핑장 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유럽이후 아프리카로 갈거라고 했더니, 자신은 매년 아프리카에 간다고 했다. 와이프가 르완다 사람이라고. 르완다에 집이 있단다.
그에게 치안과 캠핑환경 그리고 비자등을 물었다.
그의 말로는 가격이 저렴한 숙소가 있기 때문에 야영보다는 그곳을 이용하는 편이 좋고 대도시마다 ATM 이 있다고도 했다. 치안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비자 받기가 까다로운데 특히 국경비자는 힘들기 때문에 입국 전 국가의 수도에 있는 대사관에서 받는게 좋을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