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차 - 비가 안와서 라이딩하기는 좋다만 ====== 10시 경에 3일 동안 묵었던 낙안민속 휴양림을 나왔다. 내일 부터는 섬진강 길을 따라 달려볼 계획으로 오늘의 목적지는 섬진강이 흐르는 곡성으로 정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지만,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들어가는 만큼 몇 개의 산들을 거쳐가야 한다. 여러날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달리다가 저수지나 호수를 보면 바닥이 보일정도로 얕아져 있다. {{ :journey:korea:2011:209.jpg?nolink |}} 농사에 지장은 없을지 우려스럽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천관산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지하수가 모자른 바람에 119 에 연락해서 물을 수급 받았다는 얘기도 들었었다. 오후 4시 경에 곡성군 곡성읍에 도착했다. 군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시내가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자전거로 처음부터 끝까지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곡성 근처에는 야영장도 휴양림도 없어서 근처 여관을 찾았다. 그동안 못했던 빨래와 휴대기기 충전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휴식(refresh)을 취해야 겠다. [거리 정보] 출발지 : [S]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산3-1 도착지 : [E] 대한민국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279-1 거리 : 67.34 km 시간 : 5시간 37분 0초 (2011-10-17 19:07:33 ~ 2011-10-18 16:34:21) 평균 속도 : 11.99 km/h [지도 정보]
[<>]